포뮬러 원에서는 팀 차원에서의 후원 외에, 드라이버 개인이 체결한 스폰서십이 막대한 수익원 및 브랜드 확장의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드라이버와 기업간의 스폰서십 2탄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drunkenhabbit.tistory.com/138
2025 시즌 드라이버별 개인 스폰서십 정리
포뮬러 원에서는 팀 차원에서의 후원 외에, 드라이버 개인이 체결한 스폰서십이 막대한 수익원 및 브랜드 확장의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난 번에는 컨스트럭터와 파트너십을 맺은 기업
drunkenhabbit.tistory.com
1탄에서 소개해드렸던 6명의 드라이버(베르스타펜, 해밀턴, 노리스, 러셀, 르클레르, 알론소)를 제외하고
개인 스폰서십이 있는 나머지 드라이버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스카 피아스트리
- HP Tuners (아버지 소유 기업)
- Quad Lock (글로벌 앰배서더)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
- AKM, Kart Republic (주니어 시리즈 스폰서)
유키 쓰노다
- Honda (Honda Formula Dream Project 지원)
- Neuro Gum (브랜드 앰배서더)
알렉산더 알본
- Monsoon Valley (토로 로소 시절부터 개인 헬멧 로고)
카를로스 사인츠
- Estrella Galicia (맥주 브랜드)
- Santander (은행)
- Hackett London (패션 브랜드)
에스테반 오콘
- Venum (격투 스포츠 브랜드)
- Globe Air (프라이빗 제트 렌트)
- Meros (요트 공유 플랫폼)
- FACOM (전문 수공구 제조)
- Bianchet (시계 브랜드)
올리버 베어먼
- Aventum (재보험)
- Eurospares (슈퍼카 부품)
- Deus X (핀테크)
리암 로슨
- Giltrap Group (자동차 유통)
- Turners Automotive Group (중고차)
- Porter Group (중장비)
- BGW Wheels (휠 제조)
- Bell Helmets (헬멧)
- Tony Quinn Foundation (자선)
- Zuru (장난감)
아이작 하자르
- NH Expertises (컨설팅)
- Swing One (디지털 서비스)
- Pitlegend (모터스포츠 기념품)
랜스 스트롤
- Bombardier (항공·철도)
- JCB (건설 장비)
- Krown Produce (식품)
- Metro Supply Chain (물류)
- Stilo (헬멧 제조)
니코 휠켄버그
- Gebr. Heinemann (여행 소매)
- Schuberth (헬멧)
- Lego (완구)
- Admin By Request (소프트웨어)
- Hahn Air (항공사)
가브리엘 보르톨레토
- Porto Seguro (보험)
- Nestle Kitkat (초콜릿)
- Banco de Brasília (은행)
- Qualcomm Snapdragon (반도체)
- Motorola (전자기기)
피에르 가슬리
- AIX Investment Group (금융)
- Hawkers (선글라스)
- Bell Helmets (헬멧)
- H. Moser & Cie (시계)
프랑코 콜라핀토
- Mercado Libre (전자상거래)
- Latin Securities (금융기관)
- Bizarrap (음악 프로듀서)
- Motorola (전자기기)
- Quilmes Cero (무알코올 맥주)
- Bigbox (온라인 기프트)
- Natura Yerba Mate (전통 차 브랜드)
- Pax assistance (여행 보험)
- Scalpers (의류 브랜드)
이상으로 총 14명의 드라이버의 스폰서십을 정리해보았는데요.
데뷔 시즌의 드라이버들에게도 꽤 많은 스폰서십이 있는 경우도 있고, 상대적으로 유명한 드라이버이더라도 스폰서가 적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아마 유명한 드라이버들은 한 기업으로부터 많은 금액을 지원받고, 그 기업에서 독점적으로 마케팅을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스폰서십을 서치를 하다가 발견한 것인데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은 개인 웹사이트가 있더라구요!
구글에 (드라이버명) + official website 라고 검색하시면 구경해보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해당 드라이버의 일대기나 기록들이 적혀있고, 개인 굿즈를 판매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관심있으시다면 한 번 구경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