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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EPL 개막 후 베스트 11

by 취미에취한다 2022. 8. 11.

EPL이 개막하고 모든 팀들이 한 경기씩을 치렀습니다.

 

오늘은 어떤 선수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을 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ROUND 1의 베스트 11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베스트 11을 메기는 매체가 여러 군데가 있겠죠??

그래서 가장 유명한  두 곳의 베스트 11을 살펴보고 어느 선수가 겹치는지, 내가 생각하기에는 어느 매체가 나와 

가장 생각이 비슷한 지, 뭐 이런 것들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BBC

 

BBC에서는 3-4-3 포메이션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했습니다.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브라이튼)

 

수비수: 파비안 셰어(뉴캐슬), 윌리엄 살리바(아스날), 에릭 다이어(토트넘)

 

미드필더: 데얀 클루솁스키(토트넘), 케빈 데 브라이너(맨시티), 일카이 귄도안(맨시티), 파스칼 크로스(브라이튼)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아스날), 알렉산드로 미트로비치(풀럼), 엘링 홀란드(맨시티)

 

일단 눈에 띄는 선수는 브라이튼의 두 선수이네요.

아무래도 빅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라운드에서 2:1로 이기면서 좋은 평점을 받은 것 같습니다.

 

 

 

 

2. 후스코어드 닷컴

 

평점을 매기는 사이트로 유명한 곳이죠.

이 곳에서는 철저하게 평점을 통해서 베스트 11을 선정했습니다.

포메이션은 4-4-2로 설정을 했네요

 

골키퍼: 에두아르드 멘디(첼시)

 

수비수: 파비안 셰어(뉴캐슬), 벤 화이트, 알렉산드로 진첸코(아스날), 로이드 켈리(본머스)

 

미드필더: 데얀 클루솁스키, 에메르송 로얄(토트넘), 조엘링통(뉴캐슬), 잭 해리슨(리즈)

 

공격수:  알렉산드로 미트로비치(풀럼), 다니 웰벡(브라이튼)

 

평점은 대충 7점 후반에서 8점 후반 사이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눈에 띄는 9.6점의 평점을 받은 선수가 있네요.

바로 챔피언십 레반도프스키로 불리는 알렉산드로 미트로비치입니다.

경기를 저도 봤는데, 경기영향력이라던지 골을 넣는 장면이라던지 불과 몇 년 전의 프리미어 리그의 미트로비치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보너스. 스카이스포츠

 

이번 이적시장 영입 베스트 11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팬 투표로 이루어진 베스트 11이라서 재미로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골키퍼: 베른트 레노(풀럼)

 

수비수: 제드 스펜스, 이반 페리시치(토트넘), 스벤 보트만(뉴캐슬), 칼리두 쿨리발리(첼시)

 

미드필더: 이브스 비수마(토트넘), 크리스티안 에릭센(맨유), 필리페 쿠티뉴(애스턴 빌라)

 

공격수: 히샤를리송(토트넘), 다윈 누녜스(리버풀), 라힘 스털링(첼시)

 

토트넘의 선수가 무려 4명이나 들어가 있네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현지에서도 토트넘의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살짝 의아한 것은 맨시티의 홀란드가 없다는 사실이네요,,

 

홀란드가,, 인기가 없나,, ㅋㅋㅋㅋㅋ

 

 

이로서 1라운드 베스트 11을 살펴보았습니다.

이해가 가는 선수들이 있는 반면에 

엥,, 이 선수는 왜 없지?? 하는 선수들도 분명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분명 베스트 11에 든 선수들은 다 잘 한 선수들인 거,, 아시죠??

 

2라운드가 끝나고도 베스트 11을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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