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챔피언1 최연소 4회 챔피언, 제바스티안 페텔 저처럼 포뮬러 원을 보신 지 얼마 안 되신 분들은 그랑프리를 보실 때 제바스티안 베텔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갖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랑프리에서 상위권 성적을 기록하는 선수도 아니고 기가막힌 주행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는 처음 포뮬러 원에 등장했을 때는 지금의 막스 베르스타펜을 연상할 정도로, 아니 막스 베르스타펜보다 더욱 충격적인 선수였습니다. 오늘은 현재는 존재감이 없지만, 과거에는 그 누구보다도 존재감이 강했던 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제바스티안 베텔 (Sebastian Vettel) -> 한국에는 영어식 발음인 세바스찬 베텔으로 알려져 있으나 원어인 독일어의 발음으로는 제바스티안 패틀에 가까우며,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면 "제바스티안 페텔"이 옳은 .. 2021.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