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원105 한 명의 레전드가 떠나간다 (SEBASTIAN VETTEL) 여러분들은 언제부터 포뮬러 원을 보셨나요? 저는 작년부터 보기 시작한 뉴비랍니다. 뉴비의 시선으로 봤을 때 제바스티안 페텔이 어땠는지 아시나요?? 솔직하게 말하면 같은 팀원인 랜스 스트롤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가끔씩 잘하는 모습을 보면, 음,, 옛날에 잘했었나?? 페르난도 알론소랑 비슷한 느낌인가??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포뮬러 원에 관심을 많이 두고 블로그 글을 쓰면서 포뮬러 원에 대한 많은 것들에 대해서 알아가게 되었죠. 오늘 제가 저처럼 제바스티안 페텔의 현재 모습만 알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그의 위대함에 대해서 조금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제바스티안 페텔은 포뮬러 원 최연소 드라이버 챔피언십 우승자입니다. 1987년 7월 3일에 태어나서 2010년에 드라이버.. 2022. 8. 4. 2022 헝가리 그랑프리 리뷰 - 부다페스트 2022년 헝가리 그랑프리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헝가리 그랑프리는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 근처에 있는 모죠로드라는 곳에서 열렸습니다. 포뮬러 원의 팬이시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유명한 트랙인 헝가로링에서 그랑프리가 열렸죠. 이번 그랑프리에서 주목해서 봐야할 것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1. 막스 베르스타펜이 또 일등을 할 수 있을 것인가 2. 페라리는 헛짓거리를 계속할 것인가 3. 메르세데스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수 있을 것인가 위의 세 가지를 중점으로 경기를 보신다면 조금 더 흥미진진하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바로 어제 열린 따끈따끈한 그랑프리에 대해서 리뷰해보록 하겠습니다. 트랙 트랙의 이름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Hungaroring에서 열렸습.. 2022. 8. 1. 2022 프랑스 그랑프리 리뷰 - 카르텔레 2022년 프랑스 그랑프리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랑스 그랑프리는 프로방스 알프 코트다쥐르 바르 주 르 카스텔레에 있는 Circuit Paul Ricard에서 열렸습니다. 이 경기장은 1969년에 세워졌으며 그다음 해인 1970년부터 레이싱이 열린 곳이지요. 제가 개인적으로 준비할 일이 있어서 리뷰를 많이 건너뛰었는데,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더군요. 이번 주에 열리는 헝가리 GP부터는 열심히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트랙의 특징부터 보고 가시죠. 트랙 트랙의 이름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Circuit Paul Ricard에서 열렸습니다. 길이는 5.842KM이고 총 15개의 코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트랙은 길쭉길쭉하게 뻗어있는 날카로운 느낌의 모양입니다. 어떻게 보면 총 같기도.. 2022. 7. 31. 2022 스페인 그랑프리 리뷰 - 카탈루냐 2022년 스페인 그랑프리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페인 그랑프리는 바르셀로나에 있는 Circuit de Barcelona-Catalunya에서 열렸습니다. 초반 페라리의 무서운 기세가 살짝 주춤하고, 작년 챔피언이 있는 레드불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과연 이번 그랑프리에서도 레드불이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아니면 다시 한번 페라리가 분위기를 가져올지 궁금한 이번 그랑프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랙 이번에는 프리뷰를 작성하지 못해서 간단하게 스페인 그랑프리의 트랙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서킷의 모양을 보자면 상당히 코너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체적인 트랙의 넓이가 크지는 않다보니 어느 정도의 코스의 길이를 맞춰야 하는 포뮬러 원의 기준 때문인지는 .. 2022. 5. 29. 이전 1 2 3 4 5 6 7 8 ··· 2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