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해밀턴19 터키&미국 그랑프리 리뷰 요즘 제가 대학교 마지막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공부를 하는 동안 진행되었던 터키와 미국 그랑프리에 대한 리뷰를 짤막하게 해 보겠습니다. 최근 제가 경기를 보려고 하다가 당황을 한 것이 있었습니다. 분명 제가 시험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JTBC golf&sports 유튜브 채널에서 풀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록 녹화방송이기는 했지만, 풀경기를 볼 수 있다는 장점과 해설진들의 찰진 해설을 보기 위해서 저는 일부러 해외 생중계를 보지 않고 조금 기다렸다가 녹화방송을 보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어떠한 문제로 인해서 경기를 중계하는 것은 물론이고, 원래 올라와있던 경기들의 영상들도 싹 비공개된 상태였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서는 다른 포스팅으로 조금 더 자세하게 다뤄.. 2021. 11. 2. 2021 러시아 그랑프리 리뷰 현생에서 할 일이 많아서 조금 늦은 러시아 그랑프리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러시아 그랑프리의 타이어는 가장 부드러운 타이어들로 구성되었습니다. C3-5가 사용되었습니다. 과반수 이상의 선수들이 미디엄 타이어인 C4를 끼고 레이스를 진행하였지만, 페레즈, 알론소, 르클레르, 가슬리, 보타스, 베르스타펜, 지오비나치는 하드 타이어를 끼고 시작하였습니다. (6위 이상의 스타팅 그리드의 선수들은 모두 미디엄 타이어를 끼고 시작했군요!) 러시아 그랑프리의 스타팅 그리드를 말씀드리면 폴 포지션부터 노리스-> 사인츠-> 러셀-> 해밀턴-> 리카도-> 알론소-> 스트롤-> 페레즈-> 오콘-> 페텔 ->가슬리-> 유키-> 라이코넨-> 슈마허-> 마제핀-> 보타스-> 지오비나치-> 라티피-> 르클레르-> 막스.. 2021. 9. 30. 2021. 14R 이탈리아 그랑프리 리뷰~ 이번에는 페라리의 본고장. 티포시들의 열정이 불타오르는 곳. 이탈리아 그랑프리에 대해서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탈리아의 서킷은 몬자 서킷이라는 곳으로 1950년 포뮬러 원이 시작한 때부터 F1과 역사를 함께한 트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워낙 고속 서킷이라서 파워엔진이 강력한 팀(예를 들면 메르세데스)이 유리한 서킷이라고 볼 수 있죠. 하지만 작년에는 레드불에서 강등당한 알파타우리의 가슬리가 우승을 했고, 재작년에는 이탈리아의 팀, 페라리의 르클레르가 우승을 했죠. 과연 이번에는 파워엔진이 강한 팀(예를 들면 메르세데스)이 우승을 할지, 아니면 전혀 다른 팀과 드라이버가 우승을 차지할지 알아보시죠~~! 이탈리아 그랑프리가 진행되기 전 드라이버 순위는 막스 베르스타펜(226.5)->루이스 해밀턴(2.. 2021. 9. 16. 메르세데스에게 복수할 남자, 발테리 보타스 오늘은 메르세데스에게 팽 당한 남자, 발테리 보타스에 대해서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메르세데스가 조지 러셀과 2022년부터 함께 하겠다는 오피셜을 냈는데요. 해밀턴이 갑자기 나갈리는 없으니까 남는 사람은 당연히,,, 보타스겠죠? 하필 네덜란드 그랑프리가 끝난 다음 조지 러셀과 계약했다는 오피셜을 띄우는 것은 역시 보타스가 네덜란드 그랑프리에서 메르세데스 컨스트럭터의 지시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아지신 메르세데스 형님들의 보여주기 식 오피셜이 아니었나,, 하는 지레짐작을 해봅니다. 아무튼 발테리 보타스는 어떤 사람이냐~~ 하면! 이름: 발테리 빅토르 보타스( Valtteri Viktor Bottas) 생년월일: 1989년 8월 28일 국적: 핀란드(키미 라이코넨과 같은 나라) 키: .. 2021. 9. 8. 이전 1 2 3 4 5 다음